소액공모 꼼수

모험가.
2024-11-21
조회수 466



오늘 아침, 꼼수 공시가 올라왔습니다.

소액공모 유상증자의 주급은행을 신한은행에서

더케이저축은행 본점으로 변경한 내용입니다.

왜 바꿨을까요?

압류를 피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디딤 경영진의 민낯입니다.

회사 부채를 갚을 계획은 전혀 없고,

오로지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되어

회사를 장악하려는 속셈만 가득합니다.

채권자 여러분, 신속하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단 한 푼이라도 받아내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때입니다.


은행 변경 배경

더케이저축은행은 김대은 대표이사가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자산운용팀에서 근무했던

곳입니다.

은행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회사 상황을 설명하시고,

김대은 대표가 특경법 위반(횡령 및 배임)으로

고소·고발된 사실을 알려주세요.

더케이 저축은행 홈페이지 민원신청에도 이사실을

알리셔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권리 보호와 회수 활동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지금이 행동할 때입니다.

회사의 불투명한 경영과 꼼수를 좌시하지 마십시오.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하세요.


to: 주주 여러분, 직원 여러분, 채권자 여러분

보십시요! 이게 그들의 민낯 입니다. 

밀린 대금이나 월급 그리고 퇴직금 줄 생각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하겠습니까.

저는 지금 더케이저축은행으로 갑니다. 

부당함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