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
이게 사전에 나와있는 뻔뻔함의 뜻이다.
판사 앞에서는 공손한 척, 착한 척, 약한 척
연기를 하며 순간을 모면한다.
그 연기가 얼마나 능숙한지, 헐리우드 배우로
나섰다면 최고의 배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철저히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차갑게 버린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안위는 단 1도 고려하지
않는다.
사기 행각이 발각되면 연락은 그 즉시 두절된다.
그리고 자기 최면에 빠진다.
"나는 사기꾼이 아니야,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자기 위안을 삼아 멘탈을 유지한다.
사기꾼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을 남겨두지
않는다.
결국 몰수당할 위험이 있기에 모든 재산을 차명으로
돌리거나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은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하나같이 서울의 가장
비싼집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월세다.
상상을 초월하는 월세다.
월1,000만원에서 3,000만원 수준의 고급 주택에
살며, 그 생활을 자랑하듯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정말 뻔뻔하다.
사기꾼들은 심리전의 대가다. "롤링" 기술에 있어
국가대표 선수급이라 할 수 있다.
피해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거나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고 하며 돈을 변제 하겠다고 속인다.
심지어 새롭게 사기칠 대상이 생겼으니 추가 투자를
요구하며 피해자를 더 깊이 빠뜨린다.
사기를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한푼 이라도 받아 내려고
시간을 주기도 하고, 추가로 돈을 주기도 한다.
사기꾼들은 자신의 편마저 배신하지 못하게 공범으로
만든다. 그렇게 배신을 봉쇄하며 공범을 "노예"로
만들어 끝까지 사기에 가담 시킨다. 사기 친 돈의
일부를 나눠주며 그 대가로 올가미를 씌운다.
돈을 받은 순간, 그들은 사기 공범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사기꾼들의 특징은 항상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고
자기 최면을 건다는 점이다.
모든 책임은 피해자나 자신이 내세운 아바타나 대리인의
탓으로 돌린다.
"나는 올바르게 살고 있어. 내 잘못은 없어." 이런 식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며 자기최면을 항상 건다.
사기꾼들은 화려한 변호사 라인을 자랑한다.
대형 로펌을 선임해 법적으로 강력한 방어진을 구축한다.
물론 사기꾼에게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는 있다.
그러나 그 천문학적 변호사 비용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결국 사기 친 돈이 로펌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꼬리표가 없으니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는가
사기꾼들이 결국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면,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과 새롭게 일을 꾸민다. 감옥에서
갱생 하기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기 방법을 배워
나온다. 물론 모든 이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 들어 돈도 없고 막다른 길에 몰린 사기꾼들은 결국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다. 그래서 사기전과가 5범~20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쌓여가는 것이다. 사회의 악이다
사기꾼들은 항상 새로운 숙주를 찾는다.
자신을 방패 삼아줄 아바타, 생활비를 대줄 호구,
사기칠 비용을 충당할 투자자를 물색한다.
능숙한 사기꾼들은 숙주를 찾으면 바로 사기를 치거나,
가깝게 환심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두면서 숙주가 될 사람을 분석하고 테스팅도 해보면서
사기가 가능할지 말지 사기꾼 스스로 평가를 한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사기꾼들은 소시오패스의 극단을 보여주는 존재들이다.
이타심도, 신의도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람은 철저히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그냥 버린다.
그렇기에 사기꾼을 상대할때는 감정 소모를 많이 해서는
안된다. 적절하게 분배 하면서 사기꾼들과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싸움은 최소 1년에서 ~ 2년이상 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뻔뻔함을 무기로 삼는 사기꾼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마음 편히 밥은 먹고 다니냐?
항상 배신당할 걸 염려하며, 나라의 부름(수사)을
기다리며, 결국 감옥에서 자유를 잃는 삶을 살면서
과연 편안한 삶이 가능할까?"
뻔뻔함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
이게 사전에 나와있는 뻔뻔함의 뜻이다.
판사 앞에서는 공손한 척, 착한 척, 약한 척
연기를 하며 순간을 모면한다.
그 연기가 얼마나 능숙한지, 헐리우드 배우로
나섰다면 최고의 배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철저히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차갑게 버린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안위는 단 1도 고려하지
않는다.
사기 행각이 발각되면 연락은 그 즉시 두절된다.
그리고 자기 최면에 빠진다.
"나는 사기꾼이 아니야,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자기 위안을 삼아 멘탈을 유지한다.
사기꾼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재산을 남겨두지
않는다.
결국 몰수당할 위험이 있기에 모든 재산을 차명으로
돌리거나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은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하나같이 서울의 가장
비싼집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월세다.
상상을 초월하는 월세다.
월1,000만원에서 3,000만원 수준의 고급 주택에
살며, 그 생활을 자랑하듯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정말 뻔뻔하다.
사기꾼들은 심리전의 대가다. "롤링" 기술에 있어
국가대표 선수급이라 할 수 있다.
피해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거나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고 하며 돈을 변제 하겠다고 속인다.
심지어 새롭게 사기칠 대상이 생겼으니 추가 투자를
요구하며 피해자를 더 깊이 빠뜨린다.
사기를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한푼 이라도 받아 내려고
시간을 주기도 하고, 추가로 돈을 주기도 한다.
사기꾼들은 자신의 편마저 배신하지 못하게 공범으로
만든다. 그렇게 배신을 봉쇄하며 공범을 "노예"로
만들어 끝까지 사기에 가담 시킨다. 사기 친 돈의
일부를 나눠주며 그 대가로 올가미를 씌운다.
돈을 받은 순간, 그들은 사기 공범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사기꾼들의 특징은 항상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고
자기 최면을 건다는 점이다.
모든 책임은 피해자나 자신이 내세운 아바타나 대리인의
탓으로 돌린다.
"나는 올바르게 살고 있어. 내 잘못은 없어." 이런 식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며 자기최면을 항상 건다.
사기꾼들은 화려한 변호사 라인을 자랑한다.
대형 로펌을 선임해 법적으로 강력한 방어진을 구축한다.
물론 사기꾼에게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는 있다.
그러나 그 천문학적 변호사 비용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결국 사기 친 돈이 로펌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꼬리표가 없으니 누가 손가락질을 하겠는가
사기꾼들이 결국 주변에 사람이 없어지면,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과 새롭게 일을 꾸민다. 감옥에서
갱생 하기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기 방법을 배워
나온다. 물론 모든 이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 들어 돈도 없고 막다른 길에 몰린 사기꾼들은 결국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다. 그래서 사기전과가 5범~20범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쌓여가는 것이다. 사회의 악이다
사기꾼들은 항상 새로운 숙주를 찾는다.
자신을 방패 삼아줄 아바타, 생활비를 대줄 호구,
사기칠 비용을 충당할 투자자를 물색한다.
능숙한 사기꾼들은 숙주를 찾으면 바로 사기를 치거나,
가깝게 환심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두면서 숙주가 될 사람을 분석하고 테스팅도 해보면서
사기가 가능할지 말지 사기꾼 스스로 평가를 한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사기꾼들은 소시오패스의 극단을 보여주는 존재들이다.
이타심도, 신의도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람은 철저히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그냥 버린다.
그렇기에 사기꾼을 상대할때는 감정 소모를 많이 해서는
안된다. 적절하게 분배 하면서 사기꾼들과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싸움은 최소 1년에서 ~ 2년이상 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뻔뻔함을 무기로 삼는 사기꾼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마음 편히 밥은 먹고 다니냐?
항상 배신당할 걸 염려하며, 나라의 부름(수사)을
기다리며, 결국 감옥에서 자유를 잃는 삶을 살면서
과연 편안한 삶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