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인 관련
왜 사측은 취하를 선택했을까?
이는 미리 계획된 수순으로 보인다. 아니면 의결권
확보 상황을 확인한 뒤, 마지막 옵션으로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사측에서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을 때 나 역시
의아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나 또한 내가 원래 사용하던 초식과는 다른
선택을 했던 점이 있다.
통상적으로 임시주주총회 날짜가 확정되면,
그 시점에서 바로 검사인 선임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나의 루틴 초식이다.
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사측에서 내야하는 법원 비용을 내가 2번이나
1100만원을 내줬다. 사측은 검사인에게 줄 돈을
2번이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 미지급금이
잡혀 있었다. 나는 검사인이 필요 했기에 어쩔수
없이 내가 회사 대신 법원에 송금을 했다.
그렇다보니 조금 생각을 더 하였다.
왜냐하면 이번에 검사인을 선임하면 또 550만이
추가 되기에 그렇다. 그리고 그 돈은 또 못 받는
돈이 되기에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는 사이에, 마귀 쪽에서 선수를
쳐서 검사인 선임 신청을 먼저 했고, 그 결과 나는
검사인 선임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솔직히 이번에 사측에서 먼저 검사인 선임을
신청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당시
살짝 의아에 했었지만, 오늘 왜 저들이 검사인
선임을 먼저 진행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미리 계획된 전략 이었다.
결국 사측이 검사인 신청을 어제 취소하면서
임시 주총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참 교묘한 전략 이자만 마귀의
know-how에서 나오는 전략이기에 한 수
배웠다.
마귀쪽에 전략이라 하여도 나는 배울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평생 사파들과
싸우려면 이런 전략, 전술들은 내것으로
흡수 하여서 생각의 질을 견고하게 만들수
있다. 특히 마귀는 경영권 전쟁에 최종보스급
이기에 연륜에서 나오는 skill이 있어서
적이기는 하지만 배울것도 많다.
이번 디딤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업으로 하면서 사기꾼들과 경영권
전쟁을 할 것이기에 나에게는 know-how가
되기에 더욱더 경험과 배움이 중요하다.
경영권 전쟁은,
바둑을 두는 것처럼 포석을 짜고 수읽기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하기에 많은 포석을 알아두면 좋다.
나는 사실, 이사회 장악에 나의 시간과
승부수 베팅을 하였었다. 솔직히 그렇기에
더욱더 검사인과 임총관련해서 신경을
예전만큼 쓰지를 못하였다.
그 결과가 오늘 검사인 공시로 통보 받은
셈이다. 공시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허탈한 웃음이 흘러나왔다. 마치 예상치 못한
수를 맞이한 바둑판 위의 고요한 탄식처럼.
승부수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임시주총을
뒤로 연기하던, 취소 하려고 하였던게
나의 12.12 계엄령 필승 승부수 였었다.
이사회를 완전 장악을 못하고 4 대 4
이사회가 되어서 적군도 아군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진행 되었던
임총은 해야만 되는 상황이 되었다.
12.12 작전은 사실 6월달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고 Long-Tearm Project로
경영권 전쟁속의 나의 핵심 전략 이었다.
경영권 전쟁중에는 수많은 상황이 일어
나지만 자기만의 핵심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던
후회가 생기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Fair Game
이번 사측의 전략적 상황은 예상 밖의
전개였지만, 사측의 의도와 전략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Fair Game을 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보이고
임총에서 주도권을 가지면서 많은 옵션들이
사용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본인들이 홈페이지에 명시한 글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다.
"흠결 없이 진행하기 위해 검사인을 선임했다"고
분명히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검사인을
취하한 것은 스스로 임시주총에 흠결이 생길
가능성을 스스로 예고한 셈이다.
이에 사측에 요청한다. 검사인 없이 진행하더라도
공정한 Fair Game을 합시다!
카메라 설치: 임시주총장 전체, 개표 장소,
개표 상황을 모두 촬영할 것.
공평한 개표 과정: 사측과 우리 측이 동등한
조건에서 함께 카운팅할 것. (사내이사 참관)
무효표 기준 명확화: 무효표의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정할 것.
불법성에 대한 조치: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될 경우,
임시주총의 결과를 무효화할 것
투표후 의결권 보관: 개표후 투표함 봉인후
증거보전. 문제가 있을경우 증거보전 신청
검사인 관련
왜 사측은 취하를 선택했을까?
이는 미리 계획된 수순으로 보인다. 아니면 의결권
확보 상황을 확인한 뒤, 마지막 옵션으로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사측에서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을 때 나 역시
의아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나 또한 내가 원래 사용하던 초식과는 다른
선택을 했던 점이 있다.
통상적으로 임시주주총회 날짜가 확정되면,
그 시점에서 바로 검사인 선임 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나의 루틴 초식이다.
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사측에서 내야하는 법원 비용을 내가 2번이나
1100만원을 내줬다. 사측은 검사인에게 줄 돈을
2번이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 미지급금이
잡혀 있었다. 나는 검사인이 필요 했기에 어쩔수
없이 내가 회사 대신 법원에 송금을 했다.
그렇다보니 조금 생각을 더 하였다.
왜냐하면 이번에 검사인을 선임하면 또 550만이
추가 되기에 그렇다. 그리고 그 돈은 또 못 받는
돈이 되기에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는 사이에, 마귀 쪽에서 선수를
쳐서 검사인 선임 신청을 먼저 했고, 그 결과 나는
검사인 선임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솔직히 이번에 사측에서 먼저 검사인 선임을
신청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당시
살짝 의아에 했었지만, 오늘 왜 저들이 검사인
선임을 먼저 진행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미리 계획된 전략 이었다.
결국 사측이 검사인 신청을 어제 취소하면서
임시 주총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참 교묘한 전략 이자만 마귀의
know-how에서 나오는 전략이기에 한 수
배웠다.
마귀쪽에 전략이라 하여도 나는 배울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평생 사파들과
싸우려면 이런 전략, 전술들은 내것으로
흡수 하여서 생각의 질을 견고하게 만들수
있다. 특히 마귀는 경영권 전쟁에 최종보스급
이기에 연륜에서 나오는 skill이 있어서
적이기는 하지만 배울것도 많다.
이번 디딤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업으로 하면서 사기꾼들과 경영권
전쟁을 할 것이기에 나에게는 know-how가
되기에 더욱더 경험과 배움이 중요하다.
경영권 전쟁은,
바둑을 두는 것처럼 포석을 짜고 수읽기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하기에 많은 포석을 알아두면 좋다.
나는 사실, 이사회 장악에 나의 시간과
승부수 베팅을 하였었다. 솔직히 그렇기에
더욱더 검사인과 임총관련해서 신경을
예전만큼 쓰지를 못하였다.
그 결과가 오늘 검사인 공시로 통보 받은
셈이다. 공시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허탈한 웃음이 흘러나왔다. 마치 예상치 못한
수를 맞이한 바둑판 위의 고요한 탄식처럼.
승부수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임시주총을
뒤로 연기하던, 취소 하려고 하였던게
나의 12.12 계엄령 필승 승부수 였었다.
이사회를 완전 장악을 못하고 4 대 4
이사회가 되어서 적군도 아군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진행 되었던
임총은 해야만 되는 상황이 되었다.
12.12 작전은 사실 6월달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고 Long-Tearm Project로
경영권 전쟁속의 나의 핵심 전략 이었다.
경영권 전쟁중에는 수많은 상황이 일어
나지만 자기만의 핵심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던
후회가 생기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Fair Game
이번 사측의 전략적 상황은 예상 밖의
전개였지만, 사측의 의도와 전략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Fair Game을 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보이고
임총에서 주도권을 가지면서 많은 옵션들이
사용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본인들이 홈페이지에 명시한 글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다.
"흠결 없이 진행하기 위해 검사인을 선임했다"고
분명히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검사인을
취하한 것은 스스로 임시주총에 흠결이 생길
가능성을 스스로 예고한 셈이다.
이에 사측에 요청한다. 검사인 없이 진행하더라도
공정한 Fair Game을 합시다!
카메라 설치: 임시주총장 전체, 개표 장소,
개표 상황을 모두 촬영할 것.
공평한 개표 과정: 사측과 우리 측이 동등한
조건에서 함께 카운팅할 것. (사내이사 참관)
무효표 기준 명확화: 무효표의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정할 것.
불법성에 대한 조치: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될 경우,
임시주총의 결과를 무효화할 것
투표후 의결권 보관: 개표후 투표함 봉인후
증거보전. 문제가 있을경우 증거보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