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홍석 씨의 움직임을 보면 채권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다.
그는 디딤으로부터 돈을 받으려는 채권자 중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다.
이는 그의 채권 액수가 가장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 씨처럼 행동하는 것이 올바르고 정석적인
접근이다.
채권자 역시 선순위와 후순위가 존재한다.
순번이 뒤로 밀릴수록 돈을 받을 확률은
낮아지기 마련이다.
공 씨 입장에서 회사가 파산 신청이 받아
들여지는 순간, 본인도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또한 마귀쪽에서 지금도 불법적으로 회사 자산을
마음대로 법을 어기면서 탈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금을 회수
하고 디딤과 굿바이 하고 싶을 거다.
따라서 그는 최선을 다해 채권 회수에 매진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노력을 존중하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꼭 모든 돈을 회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위에 데이터와 공시가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는다.
Deal에는 서로 합의가된 조건들이 있다.
공시에서만 확인가능한 부분들만 보아도 대략 알수가
있을 것이다.
사채취득 = 압류해제
카드사에 압류 걸어놓은 부분들을 모두 풀어줬다.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서 풀어 줬을까?
Asset Plus
현실적으로 디딤에 남은 자산은 얼마
되지 않다.
서산 땅, 브랜드 상표권, 아이윌 미디어 주식,
직영 매장 보증금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직원들에게 밀린 월급과 퇴직금을 전부
지급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도 않는다.
아이윌미디어는 차후에 언급을 더
하겠지만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졌었다.
사실 이부분은 디딤 전대표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나중에 기회가 있을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만약 법원이 파산을 받아들이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채권자가 가져갈
수 있는 몫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공 씨는 디딤에서 근무했던 직원들과
회사의 남은 자산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
이었다.
그 경쟁에서 이기려면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공 씨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채권자의 포지션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위를 보면 압류를 해제하고 다시 다른건을
추심을 거는게 보이는데 앞으로 천리안을
통해서 계속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반면, 디딤 직원분들과 다른 채권자분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길 바란다. 시간이 많지 않다.
주식투자가
주주들은 추심을 할 수가 없기에
가장 소외되는 사람들이다.
가장 위험부담이 큰 만큼 리턴도 크고
자유로운 포지션이 주주 입장이다.
디딤은 거래 정지가 되어서 자유롭지
못한 주식이 되었지만, 거래가 되고
있는 주식은 언제라도 매매가 가능
하기에 그렇다.
왜 감자를 하게되면 주주들은 사형선고
받은 것이고 감자후 유증이 들어가면
어떻게 자기주식이 녹아내리는지
경험했을 것이다.
자기절제
이번 경험을 통해서 왜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과, 무자본 M&A당한
회사는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지 알게
되었다.
보여지는 주식시장이 전부가 아니란것도
알게 되었다. 자본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절제가 필요하다. 나도 투자라는 행위를
하면서 27년만에 처음으로 손실을 봤다.
10년평균 수익률이 32%였는데,
이번 한방에 평균 수익률이 반토막이 났다.
현실을 받아드렸고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고
왜 그런 선택들을 하였는지 스스로 분석도
해봤고 반성도 많이 하였다.
사기꾼들이 들어가 있는 회사에 투자를
안하는게 상책이고 상수인 것이다.
특히 무자본 M&A 흔적이 보이는 상장사는
아무리 내용이 좋은 것들이 있어도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Up Side가 커보여서
먹을게 많이 보여서 들어갔다가 평생
못나오거나 내 주식이 휴지조각 보다도
못한 가치로 떨어져서 마무리가 된다.
워렌버핏이 하지 말라는 투자 방법은 그냥
하지 말자. 그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안전마진 높은 투자 방법이다.
그냥 투자 바이블이라고 생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바라보면
분명히 시간을 걸리겠지만 부자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재밌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P.S
디딤이 왜 거래 정지가 되었는지 아는가?
그 인사이트 이야기도 나중에 풀어
보도록 하겠다.
공홍석 씨의 움직임을 보면 채권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다.
그는 디딤으로부터 돈을 받으려는 채권자 중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다.
이는 그의 채권 액수가 가장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 씨처럼 행동하는 것이 올바르고 정석적인
접근이다.
채권자 역시 선순위와 후순위가 존재한다.
순번이 뒤로 밀릴수록 돈을 받을 확률은
낮아지기 마련이다.
공 씨 입장에서 회사가 파산 신청이 받아
들여지는 순간, 본인도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또한 마귀쪽에서 지금도 불법적으로 회사 자산을
마음대로 법을 어기면서 탈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금을 회수
하고 디딤과 굿바이 하고 싶을 거다.
따라서 그는 최선을 다해 채권 회수에 매진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노력을 존중하며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꼭 모든 돈을 회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위에 데이터와 공시가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는다.
Deal에는 서로 합의가된 조건들이 있다.
공시에서만 확인가능한 부분들만 보아도 대략 알수가
있을 것이다.
사채취득 = 압류해제
카드사에 압류 걸어놓은 부분들을 모두 풀어줬다.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서 풀어 줬을까?
Asset Plus
현실적으로 디딤에 남은 자산은 얼마
되지 않다.
서산 땅, 브랜드 상표권, 아이윌 미디어 주식,
직영 매장 보증금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직원들에게 밀린 월급과 퇴직금을 전부
지급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도 않는다.
아이윌미디어는 차후에 언급을 더
하겠지만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졌었다.
사실 이부분은 디딤 전대표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나중에 기회가 있을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만약 법원이 파산을 받아들이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채권자가 가져갈
수 있는 몫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공 씨는 디딤에서 근무했던 직원들과
회사의 남은 자산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
이었다.
그 경쟁에서 이기려면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공 씨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채권자의 포지션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위를 보면 압류를 해제하고 다시 다른건을
추심을 거는게 보이는데 앞으로 천리안을
통해서 계속해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반면, 디딤 직원분들과 다른 채권자분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길 바란다. 시간이 많지 않다.
주식투자가
주주들은 추심을 할 수가 없기에
가장 소외되는 사람들이다.
가장 위험부담이 큰 만큼 리턴도 크고
자유로운 포지션이 주주 입장이다.
디딤은 거래 정지가 되어서 자유롭지
못한 주식이 되었지만, 거래가 되고
있는 주식은 언제라도 매매가 가능
하기에 그렇다.
왜 감자를 하게되면 주주들은 사형선고
받은 것이고 감자후 유증이 들어가면
어떻게 자기주식이 녹아내리는지
경험했을 것이다.
자기절제
이번 경험을 통해서 왜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과, 무자본 M&A당한
회사는 절대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지 알게
되었다.
보여지는 주식시장이 전부가 아니란것도
알게 되었다. 자본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절제가 필요하다. 나도 투자라는 행위를
하면서 27년만에 처음으로 손실을 봤다.
10년평균 수익률이 32%였는데,
이번 한방에 평균 수익률이 반토막이 났다.
현실을 받아드렸고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고
왜 그런 선택들을 하였는지 스스로 분석도
해봤고 반성도 많이 하였다.
사기꾼들이 들어가 있는 회사에 투자를
안하는게 상책이고 상수인 것이다.
특히 무자본 M&A 흔적이 보이는 상장사는
아무리 내용이 좋은 것들이 있어도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Up Side가 커보여서
먹을게 많이 보여서 들어갔다가 평생
못나오거나 내 주식이 휴지조각 보다도
못한 가치로 떨어져서 마무리가 된다.
워렌버핏이 하지 말라는 투자 방법은 그냥
하지 말자. 그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안전마진 높은 투자 방법이다.
그냥 투자 바이블이라고 생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바라보면
분명히 시간을 걸리겠지만 부자가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재밌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P.S
디딤이 왜 거래 정지가 되었는지 아는가?
그 인사이트 이야기도 나중에 풀어
보도록 하겠다.